일반 디스플레이와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차이점, 컬러 프로파일
1. 일반 디스플레이와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차이점
- 픽셀 밀도(Pixel Density)
- 물리적으로 1인치(2.54cm * 2.54cm) 안에 들어가는 픽셀(화소)의 수 = PPI
- 같은 브랜드의 같은 기종이어도 조금씩 다른 해상도(Resolution)와 PPI(Pixel Per Inch)를 가지고 있음
- 2010년에 애플이 레티나(Retina) 디스플레이를 공개(망막으로는 픽셀을 구분할 수 없다는 의미로 애플에서 만든 용어)
현재 16인치 맥북 프로의 경우 2880*1800 해상도에 221 ppi를 지원
- 일반 디스플레이
- 최초의 맥에서 디스플레이는 1인치 당 72개의 픽셀이 들어감
- 그 후로 몇십 년 간 72 ppi의 픽셀 밀도에서 그래픽을 표현
- 현재도 일반적인 모니터 기준의 웹 디자인에서는 72 ppi를 사용
- 레티나(Retina) 디스플레이
- 2010년 애플이 레티나 디스플레이(고밀도 디스플레이)를 공개
- 망막(retina)으로는 픽셀을 구분할 수 없다는 의미로 애플에서 만든 용어
- 물리적인 크기 안에서 일반 디스플레이 픽셀보다 더 촘촘하게 만든 것으로 보다 더 또렷하게 보임
- 현재 판매 중인 모든 애플의 디바이스는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지원
2. 컬러 프로파일
- 컬러 프로파일(Color Profile)
- 색상 표현 범위
- 컬러를 보게 되는 다양한 환경에서 컬러의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
- 제조사 별로 컬러를 표현하는 기술의 차이로 인해 권장하는 프로파일을 사용해야 함
- sRGB
- 표준, 일반적으로 사용
- 웹 사이트에서 사용 가능
- P3 Display
- sRGB보다 더 많은 색상 표현 가능
- 더 많은 색상을 표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용
- iOS,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 가능